우리나라가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애완동물 관련 시장도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키우는 애완동물은 강아지, 고양이 말고도
거미, 지네, 개미, 등등의 곤충과 포유류, 파충류 등 아주 다양하죠.
그래도 현재까진 강아지가 대표적인 애완동물에 속하기 때문에 오늘은 애완강아지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따라오시죠!!
▶슈나우저
- 평균 수명: 10~14년
- 평균 체중: 6kg (최대30kg)
- 성격: 낙천적, 질투심이 있음
푸들과 비슷하게 소형인 미니어처 슈나우저부터
스탠더드 슈나우저, 자이언트 슈나우저까지 있습니다.
몸무게가 6킬로부터 많게는 30킬로 이상까지도 된다고 하네요.
보통 검은색과 흰색이 섞인 회색 느낌의 아이들이 많이 눈에 띕니다.
매우 영리한 애완용 강아지 종류에 속하며
이해력 또한 빠르다고 합니다.
집도 잘 지키는 견종으로
자이언트 슈나우저는 애완용 이외에도
군견 그리고 경찰견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하네요.
키우기 쉬운 애완동물이면서도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애완용 강아지 종류입니다.
▶퍼그
- 평균 수명: 12~15년
- 평균 체중: 5~10kg
- 성격: 온순,인내심 많음, 다정다감
귀여운 외모를 소유하고 있으며
먹는 것을 너무나 좋아해서 체중 관리에 신경을 써줘야 하나
운동량이 많지는 않아서 비교적 손이 덜 가는 애완용 강아지 종류입니다.
온도 변화에 취약하다 보니 더운 날, 특히 여름에 주의를 해주셔야 합니다.
▶포메리안
- 평균 수명: 12~16년
- 평균 체중: 1.3~3kg
- 성격: 흥분을 잘함, 애교가 많음
현재 소형 견종 중 자신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종류가 바로 포메리안입니다.
포메라니안이라고도 불리는데, 작은 체구에 풍성한 털 때문에 비주얼상 폭발적인
큐트함을 발산하죠.
물론 포메리안을 키워보신 분이라면 잘 알겠지만, 털은 보기와 다르게 부드럽지
못하고 약간 거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이는 포메리안의 이중털 때문이며,
꼬리 또한 풍성한 털을 가지고 있어, 살랑살랑 흔들 때 먼지털이가 흔드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포메리안은 크게 갈색털과 흰색털을 가진 아이들이 많이 길러지며, 말을 잘 듣고,
다세대 주택에서도 길러도 될만큼 소음이 적고 크기도 작습니다. (26~27cm 이내)
▶비글
- 평균 수명: 12~15년
- 평균 체중: 6kg (최대30kg)
- 성격: 원기 왕성, 총명, 고집이 셈
드디어 이구역의 끝판왕이 등장했습니다!!
비글은 3대 악마견 중 거의 탑급으로 애견 커뮤니티에는 그들의 만행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발광 모드 일 경우에는 멈출 수 없는 폭주 기관차의 느낌이 난다고 할 정도로,
집안을 쑥대밭을 만들어 버리죠. 물론 개들도 개성이 있기에 차분한 비글이 많습니다.
그런 일말의 희망과 비글의 미친듯이 귀여운 모습을 가지고 비글을 키우지 않나 싶어요.
하지만 비글이 이런 점만 있는게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사냥꾼 기질이 있는 개이기 때문에,
주인을 찾거나 따라오는데 능하며, 적당한 총명함을 가지고 있어 각 종 문제 조사에
비글이 투입되어 해결한 문제들도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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