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르웨이숲
아마 애완고양이 중에 가장 흔하게 보시는 종이 아닐까 생각드는데요,
노르웨이숲은 집에 데리고 가자마자 개냥이로 변할만큼 애교도 많고 순종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큰덩치와 다르게 온순하고 예의가 발라서 집안에서 얌전히 지내고 있는것이 특징이기도 합니다.
그 덕분에 온순하고 친화적이라 사람과도 잘 지내고 무엇보다도 다른 고양이나 강아지와도 사이가 좋아서 둘째로 데려가도 좋은 고양이종이기도 합니다. 사랑스러운 성격인만큼 칭찬을 좋아하고 주인을 따르기도 해서 사람들과 상호 소통하고 영리하고 에너지가 넘쳐서 하루종일 우다다 하면서 뛰어다니기도 합니다.
2. 페르시안
하얀색털, 파란 눈. 너무나 매력적이죠?
여자들에게 인기 1순위이기도한 페르시안은 주인을 잘 따르는 애완고양이에요.
주인을 잘 따르며 가족 구성원과 신뢰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되는 소수의 손님들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성격으로
우아하면서 온순하며 조용한 품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조용한 만큼 활동량이 많이 없는 고양이이기 때문에 쉽게 비만이 올 수가 있습니다
3. 터키시반
터키쉬 앙고라와 비슷한 종류의 고양이라고 합니다
눈동자의 색깔과 털이 매우 잘 어울리는 애완고양이라고 할 수 있죠
이 애완고양이는 털이 잘 안빠지는 고양이 중에 하나로 사람과 친밀감도 높아서 잘 따르는편이며,
물속에서 놀거나 발을 튀기는 것을 좋아하는 성향때문에 수영하는 고양이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4. 러시안블루
고양이들 중에서도 '신사 묘'로 불리던 고양이입니다.
애교가 많고 온순한 성향을 가지고 있지만 낯가림이 심한 편이라서 낯선 사람을 만나게 되면 경계심을 잘 드러냅니다.
하지만 한번 마음을 열기 시작하면 무한 사랑과 애정을 주고 주인에게는 애교가 많으며 주인의 감정에 민감하게 반응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자신이 인정한 상대에게만은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충성심과 호의를 베풀어주는 성격을 가졌습니다.
외관상 너무 매력적이라 많은 분들이 선호하고 초보집사분들이 많이 키우는 종 중 하나입니다.
5. 아메리칸컬
아메리칸 컬은 우리나라에 가장 많은 애완고양이로 이종교배가 가능한 종입니다
한마디로 아메리칸 숏헤어와 다른 러시안블루가 교배를 해 새끼를 낳으면 한두마리정도는
러시안 블루의 청회색털과 아메리칸숏헤어의 말린귀를 가질 수 있단 뜻입니다
성격은 장난기가 많고 호기심이 많은 종으로 얻을 수 있는 모든 시간을 원하고 원하는 만큼 집사와 시간을 보내고 싶어합니다
또한 종종 강아지들이나 어린아이들과도 잘 어울리는 편입니다
6. 샴고양이
원조 개냥이로, 고양이답지 않게 애교많은 성격이라고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샴고양이는 사람을 좋아하고 잘 따르며,
항상 주인의 옆에 함께 붙어다니며 따라다니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샴고양이의 가장큰 특징은 눈 색깔과 온도에 따른 털 색깔의 변화입니다
대부분 사파이어색을 가지고 있는 샴고양이지만 각도와 조명에 따라 흰색~ 매우 짙은 파란색으로도 변합니다
'애완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햄스터를 키우기 전 알아두면 좋은 정보 !! (0) | 2021.01.11 |
---|---|
애완고양이 추천 및 성격소개 (털 없는 고양이편) (0) | 2021.01.09 |
강아지와 고양이 말고 다른 애완동물을 원한다!! 애완동물 간단추천2 (0) | 2021.01.02 |
반려동물을 데리고 다닌다면 꼭 알아야할 현행법과 등록제 (0) | 2020.12.31 |
이색 애완동물 추천(도마뱀 편) (0) | 2020.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