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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고양이 키울 때 조심해야 하는 냄새와 행동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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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

 

1. 향수냄새

고양이들은 화학적인 냄새를 정말 싫어 합니다.

그 대표적인 냄새가 향수 인데요

자신이 살면서 안식처가 되야 할 공간이 향수 및 화장품 같이

화학적이고 인위적인 새로 인해 경계를 하며 스트레스를 받는 주된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2. 배변냄새

고양이들은 정말 깔끔한 동물 입니다. 그루밍(Grooming)을 통해

자신의 몸을 가꾸는 동물인데요

이렇게 깔끔한 동물에게 배변냄새는 스트레스 요소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양이 모래는 항상 깔끔하고 청결하게 유지 해줘야만 합니다.

3. 자극적인 향

후각이 발달 된 동물인 만큼 자극적인 향은

정말 치명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대표적인 향은 향신료 입니다.

사람에게도 자극적인 향을 물어본다면 향신료를 꼽을만큼

향신료는 향이 굉장이 쌥니다.

 

그렇기 때문에 후각이 발달 된 고양이는 더욱 더 치명적인 요인이 된다는 점 이죠.

또한 위장이 약한 고양이들이 향신료를 먹게 된다면 위장염에

걸릴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 합니다.

 

특히 허브향을 가장 조심하셔야하는데

그 이유는 고양이에게 중독을 일으키고 심각한 경우 구토와 호흡곤란을 동반한

마비증세까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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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싫어하는행동>

 

1. 과도한 스킨쉽

 

보통 애완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멀리서 귀엽게 우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너무 사랑스러워서 부등켜 앉고

뽀뽀하고 싶은 마음이 한번씩은 들었을거라 생각하는데

이렇게 억지로 스킨쉽을 하는 경우에는 오히려 그사람이 부담스럽게

느끼거나 싫어하는 행동이 되실 수 있습니다.

2. 잘못된 방법으로 안는 행동

 

고양이들은 관절이 매우 약하답니다

그래서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기에  고양이를 안는 것은 신중해야 합니다

3. 눈을 계속 빤히 쳐다보는 사람

 

고양이가 빤히 쳐다보면 나한테 관심있는건가???라는 생각이 들어 같이 쳐다보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같이 쳐다보는 행동은 고양이에게 시비 거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4. 소음

 

고양이는 매우 예민한 동물입니다. 시각 후각 청각 등 보통 인간들보다 훨씬 많이 듣고 멀리보곤 하죠 그 중에서도 더 예민한건 청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큰 목소리로 부부 싸움을 하거나 형제, 자매끼리 싸우면 후다닥하고 도망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답니다.

두려움을 주는 위협적인 존재라고 인식하기 때문인거죠

 

그렇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소음이 생기면 자신의 반려묘가 자주 활동하는 곳을 변경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5. 사진찍을 때 플래쉬를 키는 행동

 

가장 주의해야 할 수 있는 점이라 생각합니다.

고양이의 눈은 플래쉬에 약해서 최악의 경우 실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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