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광고란 무엇이며 왜 문제가 되는 중인가??

■뒷광고란?

 

광고가 아닌 순수한 리뷰인척 물건이나 식품을 시청자들에게 소개하였지만 뒤로는 금전적인 돈을 받았으며 이를 홍보하는 행위이다.

최근들어 디지털노마드 직업이 많이 발달하고 활발해지면서 시기도 코로나에 맞춰서 언텍트시대가 오면서 나타난 부작용이라고 할수 있다.

또한 유튜버나 인스타그램에서 유명한 사람인 인플루언서들이 주로 하며 그만큼 영향력있는사람이 해야지만 효율적이다.

물론 모두가 뒷광고를 하는것은 절대 아니며 떳떳하게 이러한 컨텐츠를 진행하는사람도 있다.

사실 이러한 광고가 효과적인 예를 살펴보면 조금다르지만 tv에서 연예인들이나 스타가 입고나오는 옷들이다. 옷이 tv에 자연스레 노출된다면 그사람이 이쁘거나 멋있어보인다면 자연스럽게 따라 사게된다.

광고라고 말안하지만 인플루언서들이 똑같이 하니 자연스럽게 광고 효과가 있는것이다. 하지만 옷에 광고라고 붙인다면 효과는 반감되는것이다. 물론 약간 다를수도 있지만 설명을 하기 위해 했던 예시이다.

 

 

 

 

 

 

 

 

 

 

 

 

■뒷광고가 문제가 되는 이유?

 

광고임을 표시 하지 않는 모든행위가 뒷광고로 평가받고 비난을 받는것은 아니다. 시상식이나 드라마를 봐도 연예인들이 입고나오는 옷은 광고라는 표시도 없으며 배우나 가수가 협찬이라고 말도 잘 하지 않는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광고를하고 마지막에 표시로 ppl사실을 밝히도록 되어있지만 중간에 광고라고 밝히지는 않다. 

효과가 반감되고 영화나 드라마의 몰입도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렇게 나중에 밝힌다고 해서 이러한 사례들이 뒷광고라고 말하고 시기와 사기를 당했다라고 표시하지 않는다. 

광고모델과 광고주가 협찬을 해주면서 이것을 시청자에게 처음부터 대놓고 숨길의사가 없기 때문이다.

 

■그럼 왜 유튜브에선 뒷광고가 문제가 되는 중인가??

하지만 유튜브나 블로그에서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으며 문제가될정도의 상황이된다.

개인이 창작자가 뒷광고를 했다는것은 신뢰가 받침되는것이고 개인 창작물인 크리에이터는 신뢰가 그 미디어의 성공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시시콜콜한 사생활까지 공개하는 경우에는 신뢰도가 배가되기때문에 이러한점을 파고 들어 최근 많은 인기를 끈 1인 창작자들 상당수가 개인적인 체험을 컨텐츠로 많이하고 있으며 마케팅 업체들은 ppl을 남발함에 따라 생긴 피로감에서 벗아나기 위해 1유튜브가 더욱 주목받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방송을 구독하게 되었으며 본인이 조금이라도 의심가는 부분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해명과 해결을 요구하게 되는것이다.

 

사실 이번 뒷광고는 물건을 사용해 보지 않고서는 그 효용을 알수없지만 환불등이 매우 번거로워서 구매를 주저하는 상품인 옷,화장품,식품등에 집중되었다.

불만족하더라도 돈만날리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소비자는 자신이 신뢰하는 사람의 진정성있는 정보제공 및 추천에 따라서 의사결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광고 아닌척 광고를 하였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을 파고들면서 뒷광고가 생겼기 때문이다. 원래는 광고를 주된 목적으로 하지 않는 유튜버들에게 접근해 방송에 티나지 않게 광고를 하게끔 유도하기에 이르었으며 유튜버들의사회적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심지어 협찬이나 금전적인 혜택을 받았음에도 내돈내산이라고 적극적으로 허위로 말하는등의 기만행위에 이르게된것이다.

 

1인 창작자의 진정성을 의심케하는 폭로나 저격이 발생할 경우 그 파급효과는 일반적인 경우를 뛰어넘게 되었으며 일반적으로는 고의든 과실이든 처음부터 명백하게 광고임을 밝히지 않은 사실에 대해 강하게 비난하는 기류가 형성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