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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반려견,묘가 반드시 예방해야하는 '심장사상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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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사상충' 이란?

식육목 동물들을 숙주로 삼는 기생충으로 모기를 통해 전염됩니다

특히 개와 고양이가 걸리기 쉬운 기생충이며 가장 치명적인 기생충이기에 반려견,묘를 키우는 사람들에겐 가장 주의해야할 기생충입니다

 

'심장사상충' 증상

 

무증상, 아주 약한증상

기침, 운동시 피로감, 약한 정도의 체중 감소


심한 기침, 약간의 운동시에도 피로감, 컨디션 저조, 빈혈, 복수, 졸도, 호흡곤란, 확연한 체중 감소


대정맥증후군 {피색깔의 오줌(혈색소뇨), 초음파로 후대정맥에 성충이 돌아다니는걸 확인}

(개의 경우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증상의 강도가 증가함)

 

고양이

호흡기증상, 얀한 피로감, 무증상 급사

(고양이는 개에 비해 증상이 거의 없다시피 하고 검사 정확도와 민감도도 떨어지기에 예방을 잘해야합니다)

 

 

'심장사상충' 진단

X-ray와 심장초음파를 통한 벌레 유무 및 폐동맥과 심장의 변화를 관찰해 약물치료와 수술여부를 판단합니다

     

     

    심장사상충' 예방

    심장사상충은 치료과정이 복잡하고 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합니다

    생후 6~8주령 이후부터 한달에 한번 예방약을 투약하며 1년에 1번은 병원 검사를 통해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다만, 약 종류와 견종에 따라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약 복용은 의사와 상담을 거친 뒤 하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부작용 : 의기소침, 혼수, 구토, 식욕 부진, 설사, 동공확대, 보행실조, 비틀거림, 경련 및 침 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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