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우울증' 원인
혼자 두어 생기는 외로움
1인 가구에서 강아지를 많이 기르기 시작함으로서 출근 후에 집에서 강아지 혼자 남게 되는 경우가 많아져
우울증을 느끼는 반려견의 수도 증가했습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반려견의 경우 4시간 까지는 혼자 있을 수 있으나 그 이상을 넘기게 될 경우 분리 불안증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와 함께 우울증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합니다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
평소 자던 곳이 아닌 다른 곳에서 잠을 자야할 경우 깊은 잠을 못 자는 경우나
상대방의 집에 처음 방문하게 될 경우 어색함을 느끼는 것처럼
반려견들도 갑작스레 생활 환경이 바뀌게 되면 생각보다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적응하는데에도 어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이때 주인이 제대로 된 보살핌을 주지 못하면 우울증까지 겪게 될 수 있습니다
체내 호르몬 불균형
사람이 특정한 날에 발생하는 호르몬의 변화로 인한 우울증을 겪듯 반려견들도 체내 화학적 불균형으로 인해
우울증을 겪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만성 우울증을 겪을 수 있다보니 동물병원에 가셔서 항우울제를 처방받아야 합니다
'강아지 우울증' 증상
- 식욕부진으로 인한 체중감소
- 보호자 부름과 터치에 대한 거부반응
- 산책 또는 놀이에 무반응
- 구석을 찾아서 숨어있는다.
- 잦은 배변 실수
- 무기력함과 늘어난 수면시간
- 다리, 몸 등 신체 부위를 과하게 핥는다.
- 심한 분리불안증
- 주인을 물고, 짖는 등의 공격적인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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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우울증' 대처법
먼저는 동물병원에 방문해 진단과 함께 처방을 받는 게 좋으며 이와 함께 주인이 대처해야 할 조언을 듣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주인이 취해야 할 방법 중 대표적인 것은 강아지와 함께 활동하는 시간을 자주 갖는 것입니다
또한 화를 내기보다 부드러운 말투로 얘기를 해주고 애완동물 공원이나 애견카페와 같은 곳을 방문해 반려견끼리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반려견에 따라 스킨쉽을 거부할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반려견이 나와 함께 있는 상황이 싫은가 보구나 하며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닌
친한 친구 옆에 가만히 앉아서 기다려준다는 마음으로 강아지 옆에 가만히 앉아서 함께 공간을 공유하는 시간을 보내는 것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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