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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소식

<코로나 모범사례> 탁월한 대처로 코로나 확산을 막은 학원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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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시 코로나가 확산되는 시점에 코로나 모범 사례가 들려 전하려고 합니다.

"학원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절대 학교 가면 안 된다."

이태원 클럽사건으로 코로나가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

이와 대비되는 한 학원 대표님의 대처로 코로나 확산을 막은 사례가 있다하는데요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3 등교 개학일인 지난 20일 오전 6시 인천시 연수구에 있는 체대 입시 전문시설인 서울휘트니스 인천점의 대표께서 수강중인 한 고3학생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수강생 97명 모두에게 다급하게 등교하지말라는 문자를 보냈다합니다.

 

땀을 많이 배출하고 사람 간 접촉과 공용시설을 이용하는 체육관련 학원이다 보니 마스크를 썼다 벗었다 하는 일이 빈번했고, 이로 인해 코로나 감염 확률이 높은 것이었죠.

 

자칫하면 학원 수강생 뿐만 아니라 수십개의 학교에서 집단 코로나 발병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학원 대표님이 수강생 출석부를 사진으로 찍어 인청시청과 보건소로 제공해 수강생뿐만 아니라 수강생 접촉자들에 대한 검체 검사도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학원 대표님의 긴급하고 발빠른 대처 덕분에 더 큰 확산을 막을 수 있었던 것이죠.

요즘 같이 자신만을 생각하며 마스크를 쓰지 않고 돌아다니는 분들이 많아 걱정되지만 이번 소식처럼

모두에게 모범이 되는 사례가 널리 퍼지고 백신도 하루 빨리 개발되어 하루 빨리 일상에 복귀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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