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세계소식

(41)
‘킬러 모기’ 7억 마리 방사 승인한 美… “바이러스 잡아줘” 영국의 생명공학기업이 미국 플로리다에 무려 7억 5000만 마리의 모기를 풀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플로리다주 당국은 당혹스러워하기는커녕 이를 승인하고 기다리는 상황이다. 영국 가디언 등 해외 언론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생명공학기업인 옥시텍이 플로리다에 방사하겠다고 밝힌 모기 7억 5000만 마리는 평범한 모기가 아니다. 첨단 기술을 이용해 유전자를 조작하거나 변형시킨 이른바 GM(Genetically Modified) 모기다. 옥시텍이 만든 GM 모기 방사의 주된 타깃은 지카 바이러스를 옮기는 모기들이다. 일반적으로 지카 바이러스는 매개체인 이집트숲모기를 통해 전파된다. 해당 기업은 이집트숲모기 수컷의 유전자를 변형, 암컷과 교미해 알을 낳더라도 염색체 이상으로 부화의 확률이 낮아지는 효과를..
교육부 장관 코로나 관련 발표 교육부가 '여름방학 없는 유치원생 등원' 문제에 대해 '너무 늑장 대응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오는 25일부터 '교육부장관의 수업일수 감축 지시 늑장 대응 유아교육 관료들에 대한 퇴진운동'에 나서며,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아래 참교육학부모회) 등 학부모단체들까지 교육부를 비판하고 나섰다. 장관 지시 있었지만 교육부는 내부 논쟁 중 24일, 교육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교육부 유치원 관련 부서는 유은혜 교육부장관의 지난 7일 '유치원 수업일수 감축 검토' 지시 이후 내부 논쟁을 벌이고 있다. 일부 유아교육 관련 부서 관리들이 '학부모단체 반대'를 이유로 들며 '수업일수 감축'에 대해 문제점을 집중 지적하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국내 최대 학부모단체인 참교육..
인천국제공항사태 인천국제공항공사가 1902명의 보안검색 근로자들을 직접 고용하기로 한 인천공항공사 정규직 전환을 두고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22일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보안검색 근로자들을 정규직으로 직고용한다는 소식이 화두에 올라 논란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비정규직을 모두 직접고용 했습니다. 3년만에 정규직화 마무리가 됐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22일 1만여 명에 이르는 인천공항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6월말 공식 종료하고 공항소방대 등 2143명을 공사가 직고용 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1만여 명에 이르는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작업을 이달 말 완료한다고 합니다. 여객보안검색 직원 1900여명은 청원경찰 신분으로 ..
현실에선 그냥 금수저였는데 군대에선 권력까지 갖춘 금수저??(황제병사) ‘금수저’ 대기업 임원 아들인 공군 병사가 1인실을 쓰고 부사관에게 잔심부름을 시키는 등 ‘황제복무’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부사관보다 높은 여단장급 이상의 특혜 제공 지시가 있었으리란 주장이 나왔다. 김형남 군인권센터 사무국장은 15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 병사는 부사관들이 수발을 들어주고 빨래를 나르고 이런 것들을 볼 수 있는데, 부사관이면 보통 상관이지 않나. 요즘은 상사도 사적인 심부름을 병사들한테 잘 시키지 못 한다”며 “이 병사가 재정처라고 해서 여단장 참모부서에서 근무하는 병사다. 여단장급 이상 되는 사람들이 지시했기 때문에 이런 종류의 수발드는 행위가 가능했었다고 밖에 볼 수 없는 여러 가지 정황들이 있다”고 지적했다. 김 국장은 최근까지도 군대에서 ‘가정..
초,중학교...곳곳에서 발생하는 코로나 감염 학생 환자 서울 옥수초에서 6학년 학생 확진으로 26일까지 등교 중지를 하기로 했고 대전 S중학교에선 학생 접촉자로 귀가 조치와 등교 중지 등 불만 속출하고 있다합니다. 먼저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옥수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지난 19일 증상이 발현돼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졸업사진을 찍기 위해 지난 17일 등교했고 18일에는 집에만 머물렀다 하며, 성동구(지역명) 는외할머니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합니다. 옥수초 관계자는 "수요일(17일)에는 수업이 없었고 졸업앨범 때문에 6학년만 등교했다"며 "26일까지 등교중지 조처를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대전에선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학부모 확진자가 발생, 서구 복수동 S중학..
돈 관련 명언 절약하지 않는 자는 고통받게 될 것이니라 - 공자의 돈명언. 돈을 많이 벌어서 그만큼 씀씀이도 크다면 그 습관과 지출 패턴들이 오랫동안 유지되는 경향이 있는데요. 만약 같은 지출과 씀씀이를 갖었지만 상황에 따라 벌어들이는 수익이 줄어들었을때 다시 지출의 크기를 줄여나가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아직은 절약할 필요가 없더라도 오랫동안 절약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가치있는 지출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적절한 소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윌리엄 제닝스 브라이언의 정직에 대한 명언. 세상은 참 불공평한 것 같아요. 정직한 사람이 오히려 더 큰 부자가 되어야하지만 세상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부조리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하는 경우가 많지만 전 떳떳하고 당당한 부자 정직한 부자가 되고 싶네요. 워..
정부 디지털 뉴딜 정책 빅데이터 센터 50개에 예산 400억??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부에서 디지털 뉴딜 정책과 관련해 앞으로의 계획을 얘기했으나 이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은 어땠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文대통령 “루스벨트 뉴딜은 후버댐, 디지털 뉴딜은 데이터 댐” 문재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제 위기 등을 극복하기 위한 ‘디지털 뉴딜’과 관련해 “디지털 뉴딜은 앞으로 디지털 경제에 기반이 되는 ‘데이터 댐’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1930년대 미국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이 펼쳤던 뉴딜의 대표적 사업인 후버댐과 비유하며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의지를 밝힌 것이다. 문 대통령은 18일 강원 춘천시에 있는 데이터 및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더존비즈온 강촌캠퍼스를 찾아 데이터 혁신 서비스 현장 등을 둘러봤다. 문 대..
코로나 종식선언한 청정국 뉴질랜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코로나 종식 선언했던 뉴질랜드 뉴질랜드 정부가 8일(현지시간) 자국 내 코로나19(COVID-19) 감염증 환자가 0명이라고 발표했다. 기존 환자들이 모두 치료되고 신규 환자가 없다는 말이다. 뉴질랜드는 오는 15일 공식적인 코로나 종식 선언을 할 예정이다. 지난 2월 28일 뉴질랜드에서 첫 번째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뒤 이날 처음으로 감염자 0명을 기록했다고 영국 가디언, 미국 뉴욕타임스(NYT) 등이 보도했다. 뉴질랜드가 코로나 종식을 선언할 15일은 마지막 확진자 발생 이후 코로나19의 최대 잠복기인 14일이 두 번(28일) 지난 날이다. 당국은 유일하게 남은 이 감염자가 이미 회복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저신다 아던 총리는 이날 각료회의 이후 기자회견을 갖고 "이날 자정을 기해 그동안 유지해온 ..

반응형